최근 뉴욕 퀸즈의 지역사회단체들은 현재 카지노사이트 시티필드의 주차장인 땅에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렇게 되면 뉴욕 메츠 구단주인 스티브 코언이 같은 장소에 카지노 호텔을 짓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피닉스 메도우스는 지난 주말 플러싱 시내에서 열린 시위에서 여러 기후 및 지역사회 단체가 제시한 공원 개념의 이름이다. 이는 카지노 제안에 대한 대안으로 일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티브 코언이 메츠의 홈구장과 가까운 윌렛 포인트 인근에 카지노 리조트를 개발할 의사가 있다는 사실은 흔히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20에이커 규모의 파크랜드와 레스토랑, 라이브 음악 공연장, 하드락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카지노 호텔 등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지구를 제안하며 80억 달러 규모의 제안을 공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공식적으로 공원으로 인정된다. 그것은 그 부동산을 공원으로 바꾸는 것이 쉬울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 부동산의 공원 지위는 그 지역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 수정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카지노 사업에 중요하다.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입법이 필요하고, 가장 가까운 씨티 필드 지역을 대표하는 민주당의 제시카 라모스 뉴욕주 상원의원은 그렇게 하기 위한 어떤 입법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제프리온 오브리 하원의원은 이와 관련한 법안을 발의했지만, 상원에 상대 법안이 존재해야 하고, 라모스의 후원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크다.

19일 밤 라모스 제3타운홀에는 피닉스 메도우스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1월 여왕이 제안한 카지노 관련 회의에는 수백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조직이 운영하던 브롱크스의 골프장을 카지노로 개조하려는 발리의 계획도 파크랜드 지정에 어긋날 수 있다.

뉴욕주의 규제 당국은 다운주에 있는 카지노 3곳에 대해 면허를 부여할 예정이지만, 당첨자는 다음 해에나 공개될 수 있다.

시간대가 길 수도 있기 때문에 승자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세 가지 허가 중 두 가지 허가가 메트로 골드윈-메이어 슬롯만 있는 엠파이어 시티 카지노와 리조트 월드 뉴욕에 갈 것이라는 전망은 오래전부터 나왔다.

면허 중 하나를 취득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라스베가스 샌즈, 윈 리조트 순으로 대부분의 추측이 집중되었다.

윌렛 포인트에서 코언과 하드록은 공원 지정 문제 외에도 또 다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퀸즈는 리조트 월드 뉴욕의 본거지이며, 의원, 지역 사회 활동가, 주 규제 당국은 자치구에 카지노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에 반대할 수도 있다.